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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떠났던 일본 오사카 여행
그 때 참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조금 모아놨던 돈으로 갑작스레 출발하게 됐었다
다녀오고 한달 뒤 아주 큰 돈이 필요한 시기가 찾아와서 여행 괜히 다녀왔나 후회하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힘들어도 잘 다녀오지 않았나싶다
애들 두명도 함께 갔는데 그당시 3살,6살이었으니..
얼마나 말을 안들었을지는 상상이 될것이다ㅠㅠ
여행 내내 내가 미쳤지를 외치며..다녔던^^
그랬던 여행인데도 첫째의 기억속엔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아있나보다
벌써 희미해져가는 기억을 되살려서 기록해보기
다른 전문 여행 블로거들처럼 사진이나 정보가 자세하게 적혀 있지는 않다ㅋㅋ
그당시 내가 블로거를 할거라곤 생각도 못했기에 기록용으로 조금씩 찍어둔게 다 ㅠ
먼저 일본 도착하자마자 처음으로 식사를 하러 갔던 우메다 한큐 백화점에 있는 동양정^^
동양정을 가기로 생각한 이유는 예전에 요리를 배웠던 적이 있는데 거기 선생님이 강추를 해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선생님이 수업메뉴에도 넣으셨던 동양정의 토마토 샐러드~~
실제로 그곳의 맛이 궁금했다
검색에 검색을 해서 한큐백화점에 있는 동양정을 찾았는데 그 때 당시 대기가 엄청 길었다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구경하기^^
역시 백화점인가
우리 나라와 별 다를 게 없어보이는 모습이다
백화점에 이런게 있다는게 신기했다
뭔가가 일본스러운 전화
그리고 그냥 넘어가지않는 첫째ㅋ
여보세요~한 번 해주고 ;;
드디어 우리 차례가 돌아오고 역시 인기있는 곳이라는 걸 실감하며 한참 기다려서 들어간 동양정
사실 어떤게 어떤 맛인지 뭐가 유명한지를 몰라 맘대로 시켰는데 둘다 맛있었다
양은 적다
우리같이 잘먹는 사람들에겐 더더욱ㅠ
여기는 함박스테이크가 유명한데 나는 토마토샐러드 맛이 더 궁금했다
실제로 마주한 토마토샐러드는 아주 작았다ㅋㅋ
그래도 부드럽고 맛있긴했는데 여기까지 찾아와서 굳이 시킬정도의 맛은..아니었던 걸로^^
맛은 있었다
샐러드양이 매우 적었지만~
여기서 창피하지만 내가 만들었던 토마토 샐러드ㅋㅋㅋ
내 블로그니까 내 맘대로 올릴거야ㅋㅋ
실제 토마토 샐러드와는 매우 다르다ㅋ
그냥 다른 요리..
변명을 하자면 사실 요리수업시간에 만들었을 땐 소스가 저렇게 뭉쳐져있지않고 부드럽게 흘러내렸는데 집에 가져왔을때 다시 부워보니 덩어리져서 안이쁘게 내려온다ㅠ
내가 직접 만든거니 샐러드는 듬뿍 만들어먹기ㅋ
직접 만들기의 장점이지
모양은 저래도 제법 맛있었다
약간 중독성 있는 맛
토마토도 껍질벗겨서 삶고 소스도 직접 만들고 꽤 공들여 만든 요리였다
집에서 다시 해보려니 엄두가 안나는..
일본여행 중 기억에 남았던 거 위주로 조금씩 업로드 해놔야겠다
나중에 다 추억이 되겠지^^
사진 간만에 보니 또 여행가고 싶으다~~
여행은 언제 가도 설레여~~
그 때 참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조금 모아놨던 돈으로 갑작스레 출발하게 됐었다
다녀오고 한달 뒤 아주 큰 돈이 필요한 시기가 찾아와서 여행 괜히 다녀왔나 후회하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힘들어도 잘 다녀오지 않았나싶다
애들 두명도 함께 갔는데 그당시 3살,6살이었으니..
얼마나 말을 안들었을지는 상상이 될것이다ㅠㅠ
여행 내내 내가 미쳤지를 외치며..다녔던^^
그랬던 여행인데도 첫째의 기억속엔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아있나보다
벌써 희미해져가는 기억을 되살려서 기록해보기
다른 전문 여행 블로거들처럼 사진이나 정보가 자세하게 적혀 있지는 않다ㅋㅋ
그당시 내가 블로거를 할거라곤 생각도 못했기에 기록용으로 조금씩 찍어둔게 다 ㅠ
먼저 일본 도착하자마자 처음으로 식사를 하러 갔던 우메다 한큐 백화점에 있는 동양정^^
동양정을 가기로 생각한 이유는 예전에 요리를 배웠던 적이 있는데 거기 선생님이 강추를 해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선생님이 수업메뉴에도 넣으셨던 동양정의 토마토 샐러드~~
실제로 그곳의 맛이 궁금했다
검색에 검색을 해서 한큐백화점에 있는 동양정을 찾았는데 그 때 당시 대기가 엄청 길었다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구경하기^^
역시 백화점인가
우리 나라와 별 다를 게 없어보이는 모습이다
백화점에 이런게 있다는게 신기했다
뭔가가 일본스러운 전화
그리고 그냥 넘어가지않는 첫째ㅋ
여보세요~한 번 해주고 ;;
드디어 우리 차례가 돌아오고 역시 인기있는 곳이라는 걸 실감하며 한참 기다려서 들어간 동양정
사실 어떤게 어떤 맛인지 뭐가 유명한지를 몰라 맘대로 시켰는데 둘다 맛있었다
양은 적다
우리같이 잘먹는 사람들에겐 더더욱ㅠ
여기는 함박스테이크가 유명한데 나는 토마토샐러드 맛이 더 궁금했다
실제로 마주한 토마토샐러드는 아주 작았다ㅋㅋ
그래도 부드럽고 맛있긴했는데 여기까지 찾아와서 굳이 시킬정도의 맛은..아니었던 걸로^^
맛은 있었다
샐러드양이 매우 적었지만~
여기서 창피하지만 내가 만들었던 토마토 샐러드ㅋㅋㅋ
내 블로그니까 내 맘대로 올릴거야ㅋㅋ
실제 토마토 샐러드와는 매우 다르다ㅋ
그냥 다른 요리..
변명을 하자면 사실 요리수업시간에 만들었을 땐 소스가 저렇게 뭉쳐져있지않고 부드럽게 흘러내렸는데 집에 가져왔을때 다시 부워보니 덩어리져서 안이쁘게 내려온다ㅠ
내가 직접 만든거니 샐러드는 듬뿍 만들어먹기ㅋ
직접 만들기의 장점이지
모양은 저래도 제법 맛있었다
약간 중독성 있는 맛
토마토도 껍질벗겨서 삶고 소스도 직접 만들고 꽤 공들여 만든 요리였다
집에서 다시 해보려니 엄두가 안나는..
일본여행 중 기억에 남았던 거 위주로 조금씩 업로드 해놔야겠다
나중에 다 추억이 되겠지^^
사진 간만에 보니 또 여행가고 싶으다~~
여행은 언제 가도 설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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