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치즈빙수 처음 시켜보기 / 빙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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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설빙 치즈빙수 처음 시켜보기 / 빙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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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먹고 싶을 땐 설빙


오랜만에 설빙에 방문했다
며칠전에 망고치즈 빙수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근처에 설빙이 없어서 다른 빙수집 들어갔다가 폭망하고...역시 설빙이 진리라는 것을 깨닫고 집으로 돌아갔었다ㅋㅋ

설빙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들러보기^^
설빙은 포스팅 안하려다가 매번 먹던 망고치즈빙수가 아닌 치즈빙수를 첨 먹어봐서 기록중ㅋㅋ


오늘은 우리 둘찌만 데리고 갔는데 오늘따라 기분 업된 둘찌가 무인계산기를 보고 지가 주문하겠다고 난리

그러고는 치즈빙수를 누르길래 잘못 누른줄 알았더니 이게 먹고 싶단다ㅋ
민트 좋아하는 둘찌라서 민트초코 빙수 누를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무난...

오후6시 이후에 가족 세명이 들어간거라서 백신맞은거 확인시켜주고 큐알체크도 하고 들어갔다..


치즈빙수 10,900원

치즈빙수 비쥬얼
또 먹고 싶다...

망고치즈빙수에서 망고가 빠진 맛?이라서 심심한 맛일 줄 알았는데 맛있다!
예전엔 연유가 쪼그만 그릇에 담겨나오더니 이제 저렇게 일회용 연유를 준다
신기ㅎㅎ
치즈가 듬뿍이라 너무 좋다ㅜ치즈 좋아ㅠ





둘찌가 지도 사진 찍겠다며 아주 그냥 찰칵찰칵
연유를 뿌려본다

연유는 한번에 다 뿌리지말고 반만 뿌리고 좀 먹고나서 나머지 더 뿌려주면 좋을 것 같다
첨에 다 뿌리니까 윗쪽만 달달..





아몬드가루 같은 것도 뿌려져 있는 것 같았다
사이사이에도 치즈

윗부분만 치즈가 얹어져 있는게 아니라 빙수 안쪽에도 치즈가 들어있다ㅠ
발견할 때마다 행복ㅋㅋ

먹고 있는데 카운터에서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콜이 엄청 들어온다~
빙수도 배달시켜먹는 요즘 시대 멋지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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